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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마케터 인턴기

[데이터 분석가 지망생의 그로스 마케터 인턴기 - 1] 영상으로 배우는 그로스 해킹

영상 1

유튜브 EO 채널 -  마케터라면 둘 중 한 명은 읽어본 '그로스해킹'의 창시자, 한국에 오다ㅣ션 앨리스

https://youtu.be/TMYaTkOyV4Y?si=Y3_6MZl9MY_mYr6-

 

 

고객 획득 과정에서 훌륭한 첫경험인 '활성화(Activation)'는

이후 고객 참여와 유지의 가장 큰 동력이 된다.

 

우선 사람들이 상품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사람들이 상품을 사용해보게 하는데 능숙해지는 것 빼곤 없다

 

 


PMF(Product Market Fit) 

: 기업의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달성하고 유지해야 하는 과정

 

고객이 제품을 접하고, 즐기고, 계속해서 사용한다면 이 고객을 유지하는 것이 성장의 키이다.

따라서 PMF에 집중하는 것이 그로스 해킹에 집중하고 실제 성장을 만들기 위해 중요

 

션 앨리스는 제품을 막 사용하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질문을 한가지 던진다고 한다.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아요?”

 

 

만약 5%의 사람만이 ‘이 제품이 없다면 굉장히 실망할 겁니다’라고 답한다면 그건 충분하지 않다.

그 사업은 성장시킬 수 없다. 

만약 40%가 그렇게 답한다면, 그 회사는 그의 컨설팅 없이도 자연스럽게 성장할 가능성을 지녔다. 

 

PMF보다 더 중요한 것은 Retention Cohort, 즉 유저의 재사용률이다.

ex. 만약 당신이 100명의 유저를 확보했고, 30일 후에 아무도 이 제품을 다시 이용하지 않는다면 그 제품은 PMF가 없는 것.

50%가 제품 사용을 계속 유지한다면 제품을 성장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이며, 이 그래프를 플래토(Plateau)를 이루는 리텐션 코호트라고 부른다.

 

그로스 마케터로서 제일 중요한 자질은 우리 제품이 왜 PMF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제품을 셀링하는 광고와 메시지를 기획하는 그로스 마케터가

왜 우리 제품이 PMF를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제품을 제대로 성장시킬 수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마케터가 사람들이 이런 이유로 제품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이유로 사랑한다면

마케터의 모든 광고와 메시지가 제품의 장점을 반영하지 못한 체 계속 노출되고 밀어 붙여지는 비효율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사용자들의 주요 혜택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To understand what is the main benefit that those most of users are having

 

 

 

1단계 : 분석 -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개선하기 어렵기 때문에

2단계: 아이디어 공유

3단계: 몇몇 아이디어 실행

4단계: 어떤 아이디어를 먼저 테스트할지 우선순위 정하기

5단계: 테스트 후 결과 분석

 

 

영상 2

유튜브 채널톡 채널 - 현직 그로스해커가 말하는 그로스해킹 ! (feat.그로스해커도 고객이 답이다)

https://youtu.be/Jocfr7oocBs?si=ImGgPujlvHyYN2y_

 

 

카카오 벤처스 그로스 해커가 생각하는

그로스 해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Build a product, Customer’s love’ 

 

 

그 역시 션 앨리스와 같이 유저가 좋아하는 제품을 어떻게 개발하느냐가 그로스해킹의 근본이라고 한다.

특히, 이제 스타트업의 CEO, CCO가 유저가 원하는 제품을 제멋대로 ‘예상’해서 만들면

아무도 쓰지 않는 프로덕트가 되므로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용자가 적은 서비스에선 A/B 테스트는 크게 의미가 없고, 

고객을 직접 만나면서 고객의 pain point, 솔루션을 얘기하며 직접 페이스 투 페이스로 조율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There is no silver bullet
- 션 앨리스 - 

 

션 앨리스의 말에 동의한다는 그 역시 급격한 성장을 만들어내는 것은 큰 거 한 방이 아닌, 점진적인 개선의 합집합이라고 한다.

그로스 마케터는 유저로 빙의해 ‘왜 안살까?”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유저 행동 분석 툴을 쓰면 엣지 케이스를 잡아내기 쉽다.

 

엣지 케이스란?

ex. 네이버 콘텐츠 콘래드 서울 투숙기같이 호텔 리뷰 콘텐츠를 사람이 앱을 설치하고 리스트뷰를 보게 되면 전환율이 오히려 나빠지는데 이는 당연하다.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부터 해당 호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사람한테

리스트뷰로 제한된 정보만 보여주기 vs 해당 호텔의 디테일 스크린으로 보내기

⇒ 후자가 설득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