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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a Analyst/아티클 스터디

[아티클5] 퍼포먼스 마케팅에 꼭 필요한 유료 광고 성과 지표 7가지

원문 링크

핵심 키워드

(기사 혹은 책에 등장하는 핵심 키워드 3~5개 + 간단한 설명)

  • 광고 플랫폼 지표: 메타나 구글같은 플랫폼에 유료 광고를 돌렸을 때 해당 광고 플랫폼에서 제공해주는 지표로 CPC, CTR, CPM 등이 있다.
    • CTR(Click Through Rate, 광고 노출 대비 클릿 횟수): 100회 노출 당, 5번 클릭이라면 CTR은 5%. 만약 노출 대비 클릭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광고의 소재나 타겟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 CPC(Cost Per Click, 한 번의 클릭 당 지출한 비용): 마케팅 비용을 1만원 사용했고, 40회의 클릭이 발생했다면 1회 클릭 당 250원의 마케팅 비용이 든다. CPC=250원. 클릭 수가 많아도 CPC가 너무 높다면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믐로, CTR과 반드시 함께 확인해주어야 하는 지표
    • CPM(Cost Per Mille, 1천회의 노출을 위해 집행한 마케팅 비용): 노출 단위당 광고 집행 비용으로, 유튜브나 디스플레이 광고처럼 클릭 보다 노출이 중요한 광고에서 다루는 지표로 광고 비용/ 노출 횟수*1,000으로 구한다.
  • 서비스 내 매출 지표: 광고를 통해 발생한 실질적인 수익을 나타내는 지표
    • ROAS(Return on Advertising Spend, 지출한 비용 대비 실제 발생한 매출): 광고비로 1만원이 들었는데, 이 광고를 통해 발생한 매출이 3만원이라면, ROAS는 3만원/1만원*100 = 300%. ROAS는 실제 이익률이 아닌 매출만을 반영하므로, 마진율을 나타내는 LTV와 같은 지표를 같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
    • LTV(Lifetime value, 고객 1명이 누적해서 발생하는 가치): 스트리밍 서비스와 같은 구독 서비스, 재구매 유도형 서비스 등 장기적인 목표 설정이 중요한 서비스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지표이다. 실무에서 계산하기 가장 까다로운 지표이다.
  • 서비스 내 액션 측정 지표: 서비스 내에서 발생한 사용자의 행동을 기준으로 마케팅 비용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지표
    • CAC(Customer Acquisition Cost, 사용자 1명을 ‘획득’하는데 지출한 비용): ‘획득’은 서비스 특성에 따라 회원가입, 첫 구매, 앱 다운로드 등 다양하게 정의될 수 있다. ‘마케팅 비용 10,000원을 사용했고, 100명의 고객이 가입했다.’라고 하면 1명의 고객을 가입시키는데 든 비용은 100원으로 CAC=100원.
    • CPA(Cost Per Action, 사용자의 의미있는 액션을 유도하는데 지출한 비용): 마케팅 지표로 CPA만 주요하게 살펴볼 경우, 마케팅 퍼널에서 앞 단계의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CTA나 CAC 등도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 

느낀 점

(기사를 읽고 느낀 인사이트 세가지 이상 작성)

  • 어쩌면 당연한 얘기지만, 지표라는 건 어떤 뜻인지 아는 것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활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지표들을 활용했더라면 조금 더 전문적으로 일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로 잘하자!
  • 꼭 마케팅이 아니라, 데이터 분석가로서도 고객을 유치시키고 실제 전환시키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볼 위와 같은 지표들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란 생각이 들었다. 데이터 분석가란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데이터를 분석해 지표들의 변화를 살피고, 그 지표가 변화한 이유와 앞으로의 흐름을 예측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근데 지표만 보면 너무 헷갈린다..